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음신 시바 (문단 편집) ==== 마대전 이후 ==== M.E. 731에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가 태어나자, '이십사 사도' 중 하나인 [[겐티아나]]의 몸을 통해서 테네브라에에 간다. 그리고 M.E. 735에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 태어나자, 어린 루나프레나에게 선택받은 왕을 가호해야 하는 칸나기의 사명을 알려준다. 이후 8살이였던 녹티스가 테네브라에에 지냈을 때, 그와 만나기도 한다. [[파일:Shiva-Gralea.jpg|width=750]] M.E. 745에는 루나프레나와의 맹약을 통해서 얼음신의 모습을 되찾는데, 누군가에 의해 이프리트가 시해로 변해가는 것을 알게 되자 연인을 구하기 위해 니플하임 제국의 수도 그랄레아를 공격한다. 하지만 제국의 병기로 인해 육체가 사망하고 시바의 죽음로 인해 사막이였던 그랄레아는 설원으로 변한다. 니플하임 제국은 자신들이 세계가 영원한 겨울이 되는 것을 막았다고 진실을 날조했다. 정신은 남아있었던 시바는 다시 겐티아나의 몸을 통해서 루나프레나에게 돌아가고 녹티스가 성장하는 것을 기다린다. 그리고 루나프레나가 사망한 후, 녹티스가 니플하임에서 [[시바|얼음신]]의 유해를 지날 적에 [[아덴 이즈니아|아덴]]을 얼려버리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녹티스에게 계시를 내린다. [[파일:cFPnGct.png|width=750]] 녹티스의 수호자가 된 시바는 10년 후에 최종 결전을 앞두고 이프리트와 전투를 벌이는 그를 도와 이프리트를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얼려버린다. 시바는 연인에게 키스를 하며 산산조각을 내는데, 이는 단순히 이프리트를 살해한 것이 아니라 시해에 감염된 그를 정화시킨 것이다. 발매 초기에는 이프리트전 이후에 바하무트를 제외한 나머지 신들처럼 백마스킹하여 변조된 음성으로 녹티스에게 사명에 대해 말했지만[* 성석에게 선택받은 왕이여, 세계에 빛을.] 로열팩에서는 인간의 언어로 이프리트의 안식[* 이제 됐어. 잠들어도 돼, 편안히...]과 녹티스를 향한 격려[* 녹티스. 우리들은 당신과 함께......]로 대사가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